하늘이 푸르다 하늘이 푸르다

가보다 보니~~어쩌다 오게된 증산 해수욕장입니다.. 약간 아기자기한 맛이 느껴지던.. 증산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추암해수욕장과 촛대바위입니다. 가까이 보엿는데.. 차로 이동할려니`~길을 몰라서 그런건지 7번 국도까지 나가서 다시 들어왔다는.. 길도 넘 어려웟어요.ㅜㅜ동네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수영하면 5분도 안될거리를 15분쯤 차타고`~ㅋㅋ 증산 해수욕장과 추암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길처럼 보이는데~~확인은 못해봣읍니다.. 차로는 못가는듯 해서`~~빙 돌아서`~ㅜㅜ 저 산위에 북평해암정이 잇다는데 가보지는 못햇읍니다. 가는길은 잘 해놓은것 같은데`~~ 여기가 추암 해수욕장입니다. 멀리 산위에 오페라 하우스가`~ㅋㅋㅋ 작지만 아름다운 증산과 추암~~가족들과 한가로이 휴가를 보내도 좋을듯 합니다.. 생각외로..

동해 고속도로 마지막 휴게소인 동해 휴게소에 들렷읍니다. 멀리 망상 오토켐핑장이 보이네요.. 멀리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이 넘 아른다운 곳입니다.. 동해가기전에 꼭 들려서 보시기 바랍니다.. 멀리 정동진 넘어가는 곳이 보이네요..^^ 잔잔한 바다 보다는 파도치는 모습이 더 보기 좋습니다.....저는요^^ 다행이 울 초롱이가 놀곳이 있엇다는~~ㅋㅋ 항상 초롱이를 데리고 다니니 사람없고 넓은 공간만 찾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