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푸르다 하늘이 푸르다

드뎌 제주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읍니다^^ 어제 늦은시간 방을 잡고(6만원 ㅠㅠ) 저녘은 컵라면으로~~~ㅠㅠ 숙소 앞에 펼쳐진 바다의 모습.. 정말 맑고 시원해 보엿다는.. 마지막날의 일정은 만장굴을 보고 배타고 녹도항으로 이동하는코스^^ 일단 만장굴로 이동햇다. 만장굴 들어가기 전에.. 만장굴 입구 중간계단에서.. 만장굴내에서는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어두웠다는.. 전문 사진사가 아니다 보니..ㅠㅠ 밖은 더운날시인데~~안은 .....추웠다. 이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항구로 이동... 제주항을 떠나는... 녹도항 도착...저녘9시... 이렇게 해서 첨 간 제주에서의 3박4일은 끝났다.. 좀 힘들기는 했지만,처음 간 제주라 너무도 좋았다는.. 하지만 담부터는 비행기 타고 가리라는..ㅋㅋ 에피소드 속초까..

세째날이 되었다. 오늘은 정말 바쁘게 돌아야할듯~~ 갈곳이 많다는 ㅋ 천제연 제1폭포에서... 천제연 제2폭포에서..여긴 물에 못들어가게... 대포 주상절리에서.. 전망대에는 사람들이 많아 (울 강아지땜시) 외진대로 이동.. 오히려 더 좋았다는^^ 천지연 폭포...여긴 사람들 엄청 많은...결국 강아지는 차안에`~ㅋㅋ 정방폭포.. 갑자기 비가오는관계로 내려가진 못하고 주차장서 찍은~~ㅠㅠ 섭지코지에서.. 섭지코지.. 성산 일출봉 올라가는길에.. 성산 일출봉 정상에서... 성산 일출봉.. 제주가면 꼭 가봐야할곳이라는. 오늘도 엄청 더웠지만 해질녘에 올라가서 다행이었다는. 한낮에는 못올라갈것 같은. 정상에서 보는 제주의 모습은 후회가 없었다.. 이후 김녕 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애견 가능한 숙소를 구하러 ㅋㅋ..

중문서 1139번 도로를 타고 러브랜드로 갔다.. 어두워서 신비의 도로는 그냥 통과했다~~ㅎ 저녁은 입구옆에 분식집에서 대충해결햇다는... 전체적인 코스는 힘들지 않고 돌수있는 거리엿다. 첫번째 코스는 성인샾을 보는듯한 느낌이라 약간은 거부감이... 무난해 보이는 사진들만 올리기로 했다는~~^^ 야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잇엇다. 약간은 심한 모습들도 잇엇지만,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잇으니..

둘째날이다...ㅋ 예약한 차귀도 잠수함을 타러 이동햇다. 강아지는 못타는 관계로 찬안에 두고 ㅠㅠ. 잠수함 일정은 총 한시간정도 걸리는 듯.. 사실 잠수함에서 본것보다 잠수함타러 왓다 갔다 하면서 본게 더 기억에 남는듯. 물론 잠수함 내부에서 본것도 좋긴했지만~~ㅋㅋ 잠수부가 물고기를 몰고 다닌다는.. 수중날씨가 안좋아서 잘 보이지는 않았다... 부상할때 수많은 거품 눈을 펼친다..생각보다 넘 좋다는~~^^ 해적과 한장^^ 잠수함 타기전에^^ 전체 일정은 제주도를 시계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도는 일정이엇다^^ 준비없이 무작정 간 여행이라~~ㅋ 제주라고 길가에도 말이 있다~~ㅋㅋ 산방굴사에서... 내려오는길에~~~^^ 차귀도 잠수함에서 유리박물관과 같이 싸게 구입해서 들렷다는~~ㅋㅋ 숙소를 구해야하는 압박감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주를 가보았다. 집사람과 어렵사리 결정했는데 문제는 ... 사람인양 살아가는 초롱이와 엄지.. 진작에 갔을 제주...요놈들땜시 숙박 문제로 미루어왔던. 이번엔 무작정 가기로 했다. 3박 4일의 일정...잘못하면 노숙이다~~ㅋㅋ 배를 타고 가기로 했다.(지금 생각해도 미련한 결정이었다) 속초서 고흥 녹도항까지 10시간(11시출발 21시도착~~ㅠㅠ) 물론 쉬엄쉬엄 가긴했지만 넘 장시간이엇다는. 모텔서 잠을 자고 담날 아침 9시10분 제주행 페리를 타고 12시10분에 제주항에 도착했다. 설레임이란... 3박4일의 시작이라는~ㅋㅋ 첫날 일정은 한림공원.. 여러가지 볼것이 정말 많았다는 필수 코스일듯~~ㅋ 담달 차귀도 잠수함을 타야하고 젤 중요한 숙소를 구하러 이동.. 운좋게도 바당 미술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