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푸르다 하늘이 푸르다

주문진항의 모습과 주문진 수산시장의 모습입니다.. 자주 가기는 하지만 사진찍을 기회가 없엇네요.. 요즘은 인도 공사인지 상가들 간판 공사인지는 모르지만~~ 어수선합니다~~~ㅋㅋ 저는 실내 수산시장보다는 항구에 잇는 노상 시장을 갑니다..뭔가 생기가 도는것 같다는`~ㅋㅋ 역시 오징어가`~~^^ 오늘은 시장이 쉬는날이라`~ㅜㅜ...별로 없다는~~ 항구의 바다 풍경~~ 약간은 한산합니다`~~주말은 메어 터지는데`~.. 그래도 사람들은 타 시장보다 많다는`~~ 오징어가 안잡히긴 안잡히나 봅니다..예전엔 가득가득이엇는데~~~ 오징어를 사면 여기 아줌마들이 회를 쳐 주십니다`~~2000원밖에 안해요`~~ 솜씨가 능수 능란해서``~금방합니다`~..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아줌마들도 기계로 회뜨는~~ㅋㅋ..다..

예천에 간김에 1박2일에 나왓던 용궁시장을 갔읍니다~~~^^ 방송으로 보던 곳을 직접 간다고 생각하니~~ㅎ 1박 2일을 자주보니`~~가고 싶은곳도 많아집니다~~ㅋㅋ 용궁시장을 1박2일에서 봣을때는 아~~저런곳도 있구나 햇읍니다`~~ 용궁면 관광안내지도`~~^^ 참기름 미션한 곳입니다~~..저분도 차타고 지나가다 말고 내려서 찍는중`~ㅋㅋ 여기가 막걸리 퍼주시던 아저씨 잇는 용궁 양조장입니다... 아저씨가 잘 보이시나요?~~ㅋㅋ.. 걸리면 막걸리 줍니다~~~^^ 1층짜리 집들이~~나란히 늘어선 모습입니다. 장날인지 아님 평상시 잇는 시장인지는 모르지만~~조그맣게~~장이 잇읍니다~~^^ 방송의 힘~~~~정확히 1박2일의 힘은 대단합니다`~^^ 사방에 1박2일 프랭카드가`~~^^ 예천을 빠져나와`~~지나다보니..

설악산 단풍놀이 가기에 조금은 쉬운코스로 알려진 곳입니다.. 흘림골 코스입니다.. 용소폭포탐방지원센타ㅡ용소폭포-금강문-선녀탕-오색약수 위코스는 거의 내리막길 코스입니다~~^^ 조금은 오르막도 잇엇으면 한다 하면.. 흘림골공원지킴터 - 여심폭포 - 등선대 - 등선폭포 - 십이폭포 - 금강문 - 선녀탕 - 오색약수 위 코스를 반대로 간다면...더 힘듭니다`~^^ 전 반대 코스에 첫번째 코스로 내려오는 식으로 햇읍니다..7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입구의 오색약수입니다~~^^줄서서 마시네요~~^^ 절이 하나 잇는데~~사실 볼것은 별로 없고 중앙에 물먹을수 잇읍니다~~^^여기서 물 충전~~ 선녀탕~~~ 단풍들~~ 사실 소변굴이 더 어울릴듯~~하도 등산객이 소변을 많이 봐서~~ㅜㅜ.. 산에는 화장실이 없더군요~~ 생..

항상 주문진 항 근처만 가봣는데..맘먹고 주문진 해수욕장을 가보앗읍니다.. 그런데,,,생각보다는 괜잖은 곳이엇읍니다~~ㅋ 예상외로 다양한 휴식?공간이 잇더라는~~~ 물론,저만의 판단이긴 하지만`~^^ 입구에 조성계획이라는데..저 상태는 아닌듯~~ㅋㅋ 사실 해변은 동해안의 흔한 해변중 하나인듯~~ 그러나 해변따라서 요런 길도 잇고... 산책로도 잇고.. 솔밭 산책로 입니다... 옆에 주문진 리조트 미니홀인듯~~~ 지압 산책로 입니다~~생각보다 깁니다.. 이게 풋살 경기장인가요?~~스포츠는 젬병이라~~ㅋㅋ 유난히 솔밭이 많습니다..바닥은 날아온 모래가 쌓인건지..솔잎 치우면 다 모래임.. 돌덩이만 없으면 해변도로가 연결되어 잇을것 같은데.. 대충 들러 보긴 햇지만..해변보다는 솔밭의 그늘속에서~~해변을 바라..

양양의 갈만한 곳중의 하나인 남애 해수욕장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남애 해수욕장에서 맨 밑쪽에 잇는 남애 3리 해수욕장.. 제가 둘러본 동해안 해수욕장중 가장 좋은 곳중 한곳입니다.. 물론 제 주관적~~~ㅋㅋ 해안도로변에 위치해 잇읍니다.. 동해안에서는 흔치 않은 낮은 바위가 잇고요,,이게 젤 맘에 듭니다.. 실제 물속에 들어가 보지는 않앗지만,,하조대만큼이나 낮아 보이더군요..(다른사람 들어간걸 보니~~^^) 당근 수영할수 잇는 백사장도 잇고요.. 물은 더더욱 맑고요`~^^ 신기한건 지금까지 몰랏는데..모래를 발 뒤꿈치로 치면서 걸으면 뽁뽁 소리가 나더라는.. 다른 해수욕장 두군데를 가서 시험해 봣는데 거기서는 안 나더군요.. 저 발자국들 우리가 다 낸것임~~ㅋㅋ 모래도 고아서 해변 산책도 좋구..

영덕거의 다가서 도로변에 코스모스가 너무 이뻐서 찍엇읍니다.. 지명은 잘 모르겟네요^^ 보이는 터널이 신양피암터널이라고 나오네요`~^^ 요 물위로 차들이 다니더라구요`~^^ 이런길 넘 좋더라는~~^^ 곷길을 걷는 마나님과 초롱이~~~^^ 이런것도 잇다는걸 첨 알앗다는~~~ 조금더 차타고 내려오니~~조성해논건지...코스모스 밭이 지천에.. 영덕 가는길에 뜻하지 않게 코스모스밭을 보게 됏네요.. 34번 국도 변에 바로 위치해잇어서~~~차에서 내려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앗읍니다. 안타까운건 울집사람이 벌에 쏘였다는`~ㅜㅜ... 코스모스밭~~~벌 조심하세요``~^^

안동의 백운정 유원지 입니다..예전에 우연히 들러서 본곳인데 너무나 좋은곳입니다.. 그전에 점심을 먹엇읍니다~~ 뭘까요`~^^ 당연히`~~~~~~안동 간고등어 구이~~^^....기름기 지글지글~~~.. 점심 배불리 먹고...바쁘게 간 곳.. 백운정 유원지입니다(사실 몰랏는데..지도 검색하니 그렇게 나오네요`~ㅋㅋ) 안동 독립운동 기념관 앞 반변천을 따라 조성되어 잇엇읍니다. 조경을 몰라서 그러는데 저렇게 세워서 모양을 만드는 건가요?~ㅋ 나의 애마~~~^^ 황금 들녘?~~~ㅋㅋ 반변천의 여러 모습들입니다.. 유원지라고 나오는데... 아직 조성중인건지... 전혀 유원지인지를 모르겟읍니다.. 사람들 없고 한적한 곳을 찾는다면... 안동의 백운정 유원지를 추천합니다..^^

서울서 속초를 가려면 항상 들렷던 미시령 고개..기억 나세요? 지금은 미시령 터널이 생겨서 갈일이 없죠`~ㅋ 서서히 사람들 기억속에서 사라질 미시령 고개 정상의 휴게소.. 함 가보앗읍니다.. 주유소는 페쇠되고..휴게소도 절반만 운영되더군요.. 이것도 계약이 끝나면 사라진다는데..어케 될지는.. 올라가자 마자 찍은 속초의 전경~~근데`~날씨가`~ㅜㅜ.예전엔 밤에 보면 수평선에 오징어배가 반짝 반짝~~ㅋ 속초에서 올라오는길. 휴게소입니다... 폐쇠된 주유소. 운영안하는 휴게소 반쪽입니다.. 입간판이 너무나 쓸쓸해 보입니다..하지만 아직도 많은사람들이 구경오는곳입니다.. 다시 속초방향으로 ㄱㄱ 북쪽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그냥 큰 바위가 잇길래`~~뭔가하고~~ㅋㅋ 좌측도로가 옛길이고 우측이 새로 생긴 터널 들..